2008년 01월 03일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.. Happy New Year!!
많은 분들(?)이 댓글로 새해 인사를 해주셨습니다. 감사합니다. 그런 의미에서 저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.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 새해 인사를 하는 글이니 만큼 평소에 안 쓰던 존칭으로 포스팅을 해 보도록 하죠.
2007년에는 개인적으로 많은 일이 있었던 한해였습니다. 대부분 스쳐 지나가시는 분들이지만, 블로그를 찾아오시는 분들도 늘었습니다. 그리고 제 개인적인 신상에도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. 학생의 신분에서 벗어나서(벗어날 예정) 직장인이 되었습니다. 꼭 이것이 이유는 아니지만, 블로그에 포스팅이 급격하게 줄어든 시기도 이 맘 때쯤 입니다.
아! 그러고 보니 학생 시절을 마감하는 학기(2학기 수업은 듣지 않았느니 1학기)에 꿈의 학점을 받기도 했습니다.
그리고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기에 또 다른 새로운 경험을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. 바로 잡지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. 처음 하는 경험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니였습니다만, 짤막하게나마 제 글이 실리게 되었습니다. 제 글이라고는 해도 저의 초안 원고를 기자분께서 다듬은 다음에 실리게 된 거라 어떤 부분은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와는 다르게 표현된 부분도 있지만, 이것 또한 새로운 경험으로 신선합니다. 그리고 저의 글 쓰는 실력의 부족함도 크게 느끼게 됩니다. 평소에 책 읽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저의 어휘력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.
이렇듯 2007년에는 많은 일이 있었고, 2008년에도 많은 일이 있겠지요. 항상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지만, 나쁜 일 보다는 좋은 일이 훨씬 많이 생기는 한 해가 되세요. 물론 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.
아직은 발간 되진 않은 것 같네요. 하루 이틀 사이에 발간 될 듯 합니다. 그냥 적절히 모자이크 해봤습니다. 우분투 커뮤니티에서 큰 활동도 없는데, 저렇게 적어주셨군요. 많이 부족하지만 7월까지 연재하도록 목차를 짰습니다. 블로그에 글 쓰는 것보다는 정성을 기울여서 글을 쓰기는 하지만, 제 블로그를 즐겨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주제나 내용이 약간은 식상할지도 모르겠군요.
2007년에는 개인적으로 많은 일이 있었던 한해였습니다. 대부분 스쳐 지나가시는 분들이지만, 블로그를 찾아오시는 분들도 늘었습니다. 그리고 제 개인적인 신상에도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. 학생의 신분에서 벗어나서(벗어날 예정) 직장인이 되었습니다. 꼭 이것이 이유는 아니지만, 블로그에 포스팅이 급격하게 줄어든 시기도 이 맘 때쯤 입니다.
아! 그러고 보니 학생 시절을 마감하는 학기(2학기 수업은 듣지 않았느니 1학기)에 꿈의 학점을 받기도 했습니다.
그리고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기에 또 다른 새로운 경험을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. 바로 잡지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. 처음 하는 경험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니였습니다만, 짤막하게나마 제 글이 실리게 되었습니다. 제 글이라고는 해도 저의 초안 원고를 기자분께서 다듬은 다음에 실리게 된 거라 어떤 부분은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와는 다르게 표현된 부분도 있지만, 이것 또한 새로운 경험으로 신선합니다. 그리고 저의 글 쓰는 실력의 부족함도 크게 느끼게 됩니다. 평소에 책 읽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저의 어휘력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.
이렇듯 2007년에는 많은 일이 있었고, 2008년에도 많은 일이 있겠지요. 항상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지만, 나쁜 일 보다는 좋은 일이 훨씬 많이 생기는 한 해가 되세요. 물론 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.

# by | 2008/01/03 02:54 | :: T space :: 잡담 | 트랙백 | 핑백(1) | 덧글(25)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... 2월에 들어와서는 설날이 끼어 있는데다가 다른 달보다 짧아서 그런지 몰라도 더욱 바쁘다는 느낌이다.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새해 인사를 하는 포스팅에서도 언급 했지만, 올 1월부터 온더넷(OnTheNet)이라는 잡지에 내가 쓴 글이 실리고 있다. 벌써 2월 중순이라 온더넷 2월호가 나온지 꽤 되었 ... more
ps: 그나저나 sakuragi.org 가지고 계셨군요; 처음 알았습니다.
책 나오면 하나 주나? ㅡ0ㅡ;;
헤즈, 응, 그걸 노렸어. 나름대로 신비주의랄까? 책은 한부 보내 준다고 하드라. :)
기대하고 볼께요
늦었지만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대박나시길 ~
그나저나 7회 연재를 적절하게 잘 안배하셨네요^^;;;
저도 서점 지나가다가 한권 구매해볼까요?
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.
근데 이 블로그 잘 살펴보면 sakuragis 님 사진과 이름이 나오지 않나요? ㅎㅎ
잡지 무척 기대됩니다.
honam, ( __)
galmaegu, 딱 4페이지가 실리는 거라 기대하고 보실 정도는 아닙니다.
떠돌이, 사실 훨씬 내용을 많게 생각했었는데, 막상 글을 써보니까. 4페이지 분량이 생각보다 많아서 비슷한 주제를 합쳤답니다. :)
eldo, 네. 제가 딱히 이름과 사진은 숨기진 않았습니다. 그냥 좀 부끄럽기도하고 해서 모자이크를 넣어 봤습니다. :D
온더넷에 기사도~ ㅎㅎ 멋지세요~
축하드립니다...
저희 온더넷 정기구독하는데, 나오면 꼭 봐야겠어요. 기대... ^^
좋은진호, 기대 하실 정도의 내용은 아니예요. *^^*
Newlee,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네.
단, 기사를 보려면 가입을 해야 합니다. ;)
얼굴도 잘 나오셨어요. ^^